범의귀과에 속해 있는 야생하 바위취 입니다.....^^*
봄에 새롭게 오르는 작은 잎은 식용도 하지만 치질이나 해수토열 같은 여러 범위에 쓰이는 야생화이자 약초 이기도 합니다..
잎이 범의귀....호랑이 귀를 닮았다고 해서 범의귀과에 속하는 바위취 입니다..
이름에 맞지 않게 꽃은 작고 앙증 맞으며 아기 천사들이 모여 다니는 요정들 같기도 하네요 ㅎ
저렇게 꽃들이 피여 있으면 이쁜데 시간이 지나서 꽃들이 지고 나면 꽃대가 누렇게 변하다가 시커멓게 변해 버려서 미우네요 ㅎ
그럼 그때는 저 꽃대를 하나씩 꺾어줘야 한답니다 ...연하고 손으로 툭툭 꺾어줘도 되네요..
그러면 다시 또 이쁜 바위취들만 단정하게 보이지요...^^*
연못 주변 그리고 화분들 사이에 이곳 저곳 심어 놨는데 다른곳에도 심어서 번식을 더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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