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으아리네 미니 연못에는 작은 카페가 생겼습니다 ㅎ.....^^*

^^*!!~ 으아리네~~~ 2016. 7. 27. 08:55

 

 

 

 

 

 

 

 

 

요즘 으아리네 산속의 작은 연못속에는 연꽃들이 꽃대를 쭉쭉 올리면서 키재기를 하고 있습니다........^^*

꽃봉오리들이 하나둘 펼쳐지면 핑크색의 작은 카페가 만들어 진답니다 ㅎ

거기에 이쁜 연잎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나면  ...

산속의 맑은 공기도 손님이 되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한줄기의 바람도 차한잔을 주문 합니다 ㅎ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오시는 잠자리와 벌...그리고 나비들...자연의 모든 곤충들이 손님이 된답니다...

이렇게 산속의 작은 연못은 항상 손님들로 북적 북적 정신이 없습니다 ㅎ

으아리네가 이렇게 손님 많은 연못의 주인이니까 돈좀 많이 벌겠지요 ㅎㅎㅎㅎ

어제 연못에 물을 조금 채워 줄까 하다가 오늘 비가 온다 그러기에 참았습니다...

오늟 비가 제법 와주면 괘안치만 아니면 연못에 물을 가득히 채워 주려구요...

매미는 엉엉 울까요 흑흑 울을까요 매미가 아주 열심히 울고 있는 아침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