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정부군이 공격이 심해지자 자기 두 자녀를 자살 폭탄 테러를 시켰다는 뉴스를 조금전 뉴스에서 봤다..
아버지가 시리아 반군인 부모가 7살과 9살 두 자녀에게 몸에 폭탄을 설치하고 옷을 입혀서 ..
정부군한테 잡혀서 겁탈 당하느니 자랑스럽게 죽으라고 말을 하고 7살 작은 딸을 경찰서로 둘여 보낸뒤 엄마가 자동기폭장치를 눌러서
폭탄을 터트렸다는 것이다 ....작은 딸은 사망하고 9살된 큰딸은 생사를 알수도 없다고 한다 ...
참 기가 막힌 일이다...아무리 믿는 부분이 강하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자기 자식 몸에 폭탄을 입히고 누를수가 있을까..
뉴스를 보면서 허망한 생각이 들었다 ...어떨게 그런일이 ...
아버지도 전사를 했다고 한다 ...이렇게 반군이 자기 자식을 폭탄 테러에 이용한것은 처음 이라고 한다 ..
정부군이 공격이 심하다 보니 이렇게 반군이 무리수를 둔거 같다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다..
지금의 겨울 추위 보다도 뉴슬 보고나니 마음이 더 추워진다 ...
언제나 좋은 뉴스들만 가득한 세상이 되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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