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7년 이라는 새해는 한달을 지나고 2월 하고도 엿세째를 맞고 있습니다 ......
하루가 24시간 결코 작은 시간은 아닌데 아침에 눈을 떠서 어찌 어찌 하다가 보면 저녁 시간이 되고
잠을 자는 시간이 되고 다시 아침 이면 눈을 뜨고 다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으아리네는 이렇게 지나가는 아까운 시간들을 24시간 쪼개고 또 쪼개서 알뜰하게 사용해서
느리게 사는 삶속에서 무언가 눈에 보이는 그런 살아 있음을 느끼는 삶을 즐기고자 합니다...
농장에 오르다가 구르는 돌 하나도 주워서..
움푹 패인 땅위에 놓아주고 이렇게 얼었다 녹았다 하는 땅이 질척한 곳에는
이런 저런 돌도 주워다가 하나둘 바닥에 깔고 ...
걷는 길을 만들어 가면서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인생...살아가다 보면 돌도 있고 흙도 있고 진 땅도 풀도 있는법이니
험한것은 덜험하게 강한것은 순하게 조금더 완화 시키면서 살아 간다면..
그 짧은 여정이 삶이 내일이 기다려지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이시간 오늘은 무슨일을 할지 이른 아침 마음속으로 생각해 보면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월의 둘째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 입니다 ...
좋은 한주 행복하게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해피데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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