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 시장에 가서 꼬습게 생긴 하루나를 사왔습니다............^^*
싱싱하니 아주 맛있게 생겼습니다....올해는 우리도 하루나를 심으려고 합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는 중 입니다.............^^*
매콤하게 것절이도 한통 했습니다..........^^*
열무김치 담듯이 양념을 해서 이렇게 하루나를 넣고 골고루 양념을 적혀주심 되네요...^^*
양파 당근 마늘 생강 소금 고추가루 쪽파 풀물약간......양념은 하루나 양에 따라 준비 하심 되네요..^^*
이렇게 담아서 익혀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요 열무김치 못지 않게 맛있습니다....^^*
일찍 오정동 시장에 갔습니다....열무하고 얼갈이를 사러 갔는데 하루나가 얼마나 꼬습게 생겼는지요 ...^^
그래서 오늘은 하루나로 김치를 담기로 하고 한 일관 사왔습니다....^^*
하루나로 것절이나 물김치를 담으면 얼마나 맛있는지요....열무김치보다 더 맛있습니다 ..제 입맛에는요 ㅎㅎ
하루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깨끗하게 씻어서는 소쿠리에 담에 물기를 빼놓습니다.....^^
풀물을 연하게 끓여 식혀서 고추가루 생강조금 마늘 골파 양파 당근도 조금 채썰어 넣어주면 색스럽구요..^^
소금을 넣고 맛있게 간을 맞춥니다....^^ 거기에 하루나 씻어 놓은것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통에 담음 됩니다...^^
물김치가 맛이 들게 익으면 열무물김치 건져서 비빔밥 해서 먹듯이 하루나를 건져서 고추장넣고 쓱쓱 ㅎ
이렇게 비벼 먹으면 그맛 또한 굿~ 이라는거 ㅎ
하루나 것절이도 액젓 조금 넣고 버무리 버무리해서 한통 해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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