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입니다 ....전기한거 걷어내야 하는데 ㅎ

포도밭에 전지를 모두 끝냈는데 전지한 저 나뭇가지 모두 들어 내야 하는데 손이 안갑니다 ㅎ

전지 하는것도 일이지만 치우는것은 더 일입니다

산이 가차워서 불이 날가봐 태울수도 없네요  으아리네 땅사서 정착 하면서

이곳에서 머 하나 태워본 적이 없습니다 ..

분리수거 봉투 사서 버릴거 버리고 한쪽에 퇴비로 쓰거나 요긴하게 뽑은 풀까지 잘 활용하는 편입니다

영수증 이라도 태워야 하면 동네 화덕 보일러 사용하는 지인댁 불땔때 가져다 넣고 태웁니다 ㅎ

이러니 도시인은 또 맞습니다 ㅎ 산에 불나는게 제일 아까운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산에는 중요한 동식물이 많이 서식을 하는데 생명체가 죽어 나가는것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조심 이거 제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우스안에 전기 시설도 법인체 전문 전기 설비 업체가 와서 모두 라인별로 차단기 설치 했습니다

전열 따로 전등따로 그리고도 외부 따로 내부도 부분으로 나누어서 따로 차단기설치

그래도 천둥 번개 치면 항상 걱정 이긴 하지만 불조심은 항상 조심 합니다..

그래서 저 포도밭 전지한 나뭇가지는 언덕아래 땅하고 차이나는곳에 차곡차곡 땅높이 처럼 만들고 있는데

다음해면 올해나뭇가지가 모두 삭더라구요 퇴비로 써도 되기도 하고 해서 좋기는 한테 옮기는게 문제지요 ㅎ

으아리네도 게으름 피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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