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어제까지 으아리네 김장 했습니다.....^^*

 

 

                                                  ^^*!!~~~~~~~~~~~~~~~~~~~~~~~~

 

 

 

 

 

 

 

 

    지난 토요일에 배추를 절이고 ....일요일 월요일  어제까지  배추김장은 모두 마쳤습니다.......^^*

    지인님이 오셔서 많이 반가웠구요...몸살 안나셨나 모르겠습니다.....ㅠ.

    하나 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힘을 더하니 훨씬 즐겁고 재미있는  김장 이였습니다......^^

   

    메주에 고추장담고 김장하고 ...오늘은 무우씻어서  넙적넙적하게 썰어 무우김치좀 담으려 하네요..

    무우 말랭이도 해야하구 ...동치미도 한번더 담으려 하구요....그리고 고추장도 한번더 담으려 합니다.....ㅎ

    글을 쓰면서도 일이 줄줄이네요 ㅎㅎ 쬐메 힘은 들겠지만 그래도 머 한편의 작은 즐거움이 모든 피로를 확 날려 준다는거 ...^^*

    이즐거움 나름 보람 있습니다 ...김장 하시라고  항상 일이 바뿐 지인께  절인배추를 드렸더니 ..

    원형 가스 테이블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오셨습니다....추운 산속에서 꼭 필요한거 였는데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

    

    테이블을 자르고 마추어서 아주 맞춤같이 하나 만들어 오셨네요 얼마나 고맙던지요 .^^*

    으아리네가 조금 시간이 난다면 하우스  입구에 작은 비닐 하우스 공간을 하나더 만들어 겨울에 원형 테이블 놓고 ..

    눈오는 겨울도 느끼면서 김치 부칭게도 부쳐먹고 군고구마도 구워 먹음서 멋진 겨울 한번 보내 보려구여 ㅎ 차한잔 하시러들 오시지요 ㅎ

    연탄 난로를 하나더 살가 봅니다....작은 공간에 하나더 설치 하그로 ㅎ 이쁘게 만들어 지면은  사진하나 올려 보구여 ㅎ

   

    오늘 오후부터 비도오고 눈도오고 내일은 더욱 춥다는데 우리 딸은 중국으로 보름간 출장 갑니다....

    내일 아침에 가면 보름 있어야 오는데 벌써 부터 보고 싶어 집니다....ㅠ

    딸래미 타국으로 출장 가는날에 제일 춥다니 아긍 걱정이 앞서네요....오늘도 출근해서 저녁 늦게나 온다는데 ..

    오늘은 농장갓다가 일찍 와야겠습니다 ....딸래미하고 짐도 같이 챙기고 수다좀 떨어 보려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