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과
텃새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다
텃새 인생은 ...
함부로도 살수 없다
터를 지켜야 하고
혼자는 살수 없음이요
자식의 인격까지
생각하고 살아야 함이다
철새같은 인생은
그럴 필요가 없다
누가 머라 하든
나만 이면 된다
도덕 이라는 단어는 없다
남에 가정을 흔들면서도
뻔뻔함이 하늘을 찌른다
자식들 인생이나
채면은 안중에도 없다
언제든지 떠나면 되는거고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
조금만 아프면
엄살이 심하고
살짝 아프면
깁스를 하는 인생이다
엄살과 눈치...
기회를 보는
가짜 인생이 철새 이다
그런 인생을 바라 보면서
혀를 ㅉㅉㅉ 해보지만
이해를 해보려 하지만
용납이 안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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