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농사 지은거 ..
잘 말려서 좋은것은 가려서 두고
제일 못냄이 작고 토양살충제를 안해서
굼뱅이가 파먹고 그런 꼬맹이들 틈틈히 조금씩 까는데
왜그리 지루한지요
작고 하나 하나 땅콩피 제거가 쉽지 않네요
어제 그래 마무리 짓자 이럼서 양반다리 하고 앉아서
종일 해서 마무리 했더니 애고대근해요 ㅎ
저녁에 기절 하듯이 잤나 봅니다
앉아서 일하면 편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못냄이 내땅콩 색이 왜이리 이쁜거래요 ㅎ
먹을만큼씩 볶아서 먹음 됩니다 겨울 간식으로 ㅎ
제법 되네요 한2키로 되려나 ㅎ
산속에 겨울 먹걸이 고구마 계란 이제 땅콩도 있고
살찌겠습니다 ㅎ 생땅콩 저렇게 깐거 집어 먹으니
고소 하니 맛납니다 제법 먹었어요 까면서 ㅎ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배관 안에서 나온 얼음들 입니다...... (0) | 2024.01.17 |
---|---|
사다리 타고 대형 연동 하우스 위에 올라가서 보니..... (0) | 2024.01.17 |
오늘도 물배관 고드름깨고 녹이고... (1) | 2024.01.09 |
ferragamo savane di seta 이태리 향수 (0) | 2024.01.08 |
쓰레기는 깨끗하게 치워야 한다 ㅎ (0) | 2024.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