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월인가 2월인가 했는데
금방 3월이 오고 새순들이 보이더니
다시 또 4월을 맞었습니다
3월의 꽃들과 새순들은
누가 알려 주지 않아도
초시계처럼 재깍 재깍 돌아 갑니다
엇그제 접골목 새순 나온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새순은 잎줄기로 쭉쭉 크고
수줍은듯 잎사이에 보이던 꽃봉오리는
축처질 정도로 꽃망울을 키웠습니다
얼마 안가서
저 꽃망울도 터트리지 싶습니다
비가 한번 올때 마다 주변의 생물은
더운 기온과 더불어 크는게 보이는 4월 입니다 ^^*
'산과들의 야생화 > 약초와 야생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스카리가 꽃봉오리를 올렸어요 ㅎ (0) | 2024.04.07 |
---|---|
명자나무도 꽃망울이 제법 볼그레 합니다...^^* (0) | 2024.04.06 |
으아리네 야생화 비비추와 종지나물꽃 ..........^^* (0) | 2024.04.03 |
울타리 넘어 산에도 진달래 활짝 ....^^* (0) | 2024.04.03 |
누렇던 언덕에도 초록이 들이 입성...^^* (0) | 2024.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