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깥 기온도 7도 이고 움막 안에도 10도 입니다...
밖에는 새들이 목청을 제법 올리고 ...연못은 정리할때 보다 위에가 조금씩 녹기 시작을 했습니다..
혹시나 호스가 안얼었으면 물좀 틀어 줘서 얼음을 조금 위로 띄워 보려 했는데 ..
믈을 틀어주니까 호스가 빠지면서 분수가 품습니다 ㅎ
아직은 땅속은 얼어있나 봅니다...^^*
행주 하나 준비하고 양동이 물한동이 받아서는 장독대로 향했습니다..
눈이 덮였다가 녹았다 해서 항아리 뚜겅이 얼룩이 졌더라구요 ...그래서 장독들 모두 닦고..
걸레 챙겨서 들마루 깨끗하게 닦아 놓고 나니까 이시간 입니다....^^
땅이 질적하니 눈이 녹아 다니니가 나빠서 다른 바깥일은 못하겠습니다..
일단 눈이 녹은물이 땅속이 스며들고 바람에 땅위 겉에 흙이라도 말라야 걸어다니겠네요 ..
잠시라도 꼼지락 거리고 이렇게 앉아서 커피 한잔 하는 이 시간이 좋은 으아리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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