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토요일인 어제 지방으로 직원들 하고 출장을 갔습니다...
새벽에 올수도 있다고 ..암튼 일이 진행되는것을 봐야 한다고 하더니..
아침 7시반에 문자 하나가 옵니다..
엄마 나 너무 졸려서 운전을 못하겠어...
직원들하고 회사서 눈좀 부치고 전부 11시에 출발 하기로 했다고
걱정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그러라구 하구는 ..
와서 맛나게 먹으라고 으아리네 시장가서
소고기 사다가 불고기 맛나게 해놨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가야..
우리 딸래미 집에와서 맛있게 불고기 볶아서..
대장하고 밥먹고....눈좀 부치지 싶습니다...ㅎ
1월의 마지막날 이네요 ...마무리들 잘하시고...
좋은 휴일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조금더 바쁜 하루가 되지 싶습니다 ........^^* (0) | 2016.02.04 |
---|---|
2016년 2월 3일 오후 05:49 (0) | 2016.02.03 |
장독대 닦고..들마루도 닦고 봄날 입니다.......^^* (0) | 2016.01.30 |
2016년 1월 29일 오후 05:14 (0) | 2016.01.29 |
길고냥이가 얼마나 큰지요....발자욱이 ㅎ (0) | 2016.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