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키워낸 늙은 맷돌호박 과 흥부 놀부 박 수확 했어요.......^^*

 

                                             가을 걷이가 시작이 됐습니다.........이쁘지요 가을이 만들낸 색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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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락 아래서 무퇴비 무비료로 자연속에 크다 보니 인물들이 못냄이네요 ㅎ

 

                                    원래 맷돌 호박이 엄청이 큰건데 ㅎ 자연속에 크다보니 이렇게 자그만 합니다 ㅎ

 

                              이렇게 몬냄이들 이지만 자연속에서 자란거라 건강에는 그만 이라는 ㅎ 올해도 즙내릴 겁니다..^^*

 

 

 

 

 

 

 

 

               무너진 산자락 아래다 봄에 그냥 모종 하나씩 심어 놓고는 거름이나 퇴비 비료 한번 안주고 키운 건강한 먹걸이 입니다 ㅎ

               해마다 이렇게 자연속에서 그냥 자라게 두었다가 가을에 수확을 해서 바로 즙을 내리면 조금 맹한 맛이다 해서는

               따놓고 호박에 수분이 조금 날아가게 열흘 정도 두었다가 즙을 내려서 친정엄마와 제가 거의 먹습니다.....^^

               즙을 내릴때는 그냥 아무것도 안넣고 순순 호박만 넣고 내립니다 ....호박죽 향이 나는게 먹기 좋습니다 ㅎ

               저는 한약재를 넣으면 실더라구요 약같으고 그냥 호박 자체만으로 즙을 내면 호박은 몸에 좋은 음식이다보니

               누구나 다 먹어도 해가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농장에 놀러 오는 지인들 하고도 하나씩 먹구요 ㅎ좋습니다 아주 ㅎ

              

               올해도 한 두솥정도는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렇게 못냄이 호박들 이지만 자연속에 건강하게 큰거라

               인물 좋고 반지르르한 덩치만 큰 맷돌 호박 하고는  바꾸지 않는다는거 ㅎㅎ

               호박즙 내려서 친정엄마 가져다 드리면 얼마나 좋아 하실런지요...올해는 맷돌 호박즙 하고 동아호박즙 돼지감자 즙으로 건강을 ㅎ

               돼지감자나  동아호박은  썰어서 말려서 차도 끓여 마시고 가루로 만들어 음식으로도 활용 하려고 하네요..

               얼른 시골 들어가서 오늘은 청양고추하고 고추들 딸거좀 따려구요 오늘도 바뿐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