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솜덩이 같이 피는 이꽃이 무슨 꽃인지 아시는지요 ㅎ
이꽃은 바로 바로 ㅎ 자두꽃 입니다 ..
피자두 꽃도 핑크빛으로 여뻐서 사와서 심었습니다 ....올해 꽃이 제법 많이 폈습니다 한 삼년 되가나 봅니다
왕살구도 서너그루 사다 심었는데 약을 안하다보니 꽃을 보기는 하는데 열매는 아직 먹어 본즉이 없네요 ㅎ
열매보다는 꽃인 으아리네 그것으로 만족 합니다 ㅎ
어쩌다 벌거지 한테서 살아남는 열매 있으면 그거 먹으면 되지요 머 ㅎ
애고 농사전 해야 하는 일들도 줄줄이 기다리는데 피어나는 여쁜 꽃사진도 찍고 인사도 해야해서
많이 바쁘네요 요즘 복숭아 꽃이 또 여쁘게 웃고 있어서 사랑의 눈빛을 보내야 하구요 ㅎ
황금매화도 노랗게 꽃봉오리를 피울까 말까 여우짓을 합니다 ㅎ
우야둔둥 일하다가 오가는 농장 이곳 저곳에 꽃들이 만발해서 행복한 봄날 맞이하고 있는 으아리네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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