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나긴 겨울과는 안녕을 준비해야 할거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는 있지만 차가움은 엄살을 부리고 포근함은 게스름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당 합니다..
하늘에는 매 한마리가 혼자 사는듯해서 안타깝더니 요즘은 3 마리가 같이 하늘을 날기 시작 했습니다...
혼자였는데 짝도 찾고 아기매가 탄생한거 같습니다....무너진 산자락 돌이 많은곳에 둥지를 틀은거 같기도 하고..
혹시 매소리 들어 보셨나요..머라고 표현을 할수 없는 매의 소리와 밤에 들리는 산 부엉이 소리 ...
밤에 부엉이 소리는 얼마나 정감이 가는지요 ...듣는 순간 묘한 기분과 함께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 앉습니다...
이런 자연을 .....보이는 자연과 보이지 않는 자연 ..들리지 않는 자연의 소리까지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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