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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얼마나 들이데는지요......등을 딱데고는 추워서인지 영 안나가는 봉팔이 입니다.......ㅎ
추워서 나가기는 실구...장판이 따뜻하니 졸리기도 하시구.........ㅎ
최대한 불쌍한 표정짓기 연기중인 우리의 봉팔이 입니다.........ㅎ
잠시 왓다갓다 바쁘게 한눈파는 사이에 슬적 들어와 지인 옆에 앉어 있는 우리의 봉팔이 입니다.......ㅎ
연탄난로 놔주고...미니하우스 이쁘게 지어서 이불을 반으로 접어서 두채나 깔아주고.....
그안에 250W 방열등도 두개나 켜주고 했는데도 자기집에 안들어가고 떡허니 버티는중 입니다....ㅡ,.ㅡ
얘를 어쩝니까........ㅎ눈치만 슬슬 보면서 안쫒겨나면 다행이고 ..쫒겨나믄 말구 이러는중 입니다 ...ㅎ
은근슬적이 처음이고 하는짓이 이뽀서 일단은 잠시 봐주기로....ㅎ 머스마가 애교가 백단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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