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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농장에가서 개복숭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빼놓고....점심먹을 반찬도 좀해놓고....
하루종일 포도밭에서 살아야하지 싶습니다.....점심먹고 개복숭아 효소 담아놓고...주부는 바쁘네요 ^^
종일 풀밭에서 살아야 하지만 그 풀을 밟는 자체도 감사한 일입니다...초록이 주는 즐거움을 어디다 비하는지요..ㅎ
내가 심어 기른 가지며 호박 부추 상추 그 맛난 야채들로 맛난 밥상 차리는거 ..또하나의 즐거움 입니다...ㅎ
잘커준 이쁜 호박하나.....세상 부러운게 없네요 ㅎ 가만 오늘은 오이하고 양파 마늘쫑 장아찌 담은거 건져서는
고추장에 참깨하고 참기름 파만 송송 썰어 넣고 무쳐서 먹어봐야 겠습니다.......맛나겠다 ㅎ 밥은 물을 말을까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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