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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시원하고 선선한 아침을 맞습니다........모닝커피 한잔 하면서 오늘은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해 봅니다.....
오후부터 빗님이 오신다 하니 밖에일을 먼저 하고.......오후에는 하우스안에 꽃들하고 눈맞춤 해야겠습니다...
다육이들도 노지에 있는거 들여놓고 이쁘게 화분에 옮겨 심어야 겠습니다....
으아리네 산속 하우스에서 내려다보는 자연속의 비오는 풍경 참 이쁘다는거 ㅎ
오늘은 으아리네가 빗님이 두스푼 흙내음이 한스푼 들어간 맛난 차한잔 하는 그런 하루가 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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