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는 연꽃은 지고 초록의 둥근 연잎만이 연못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개구리들과 산개구리들도 발걸음 소리에 풍덩 풍덩 물속으로 들어가고 ...
작은 어리연들은 물위로 띄운 잎으로 존재감을 말해 줍니다...
차분하게 가을을 맞이 하는 연못 가족들도 잎은 초록으로 무성한데 ...
왜그런지 싱그러움속에 가을의 누런 슬픔이 보이는 으아리네 ㅎ
자연속의 가을은 기온도 그렇고 한순간에 빨리 오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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