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하우스가 헌옷 벗고 새옷 입었습니다..........^^*

 

 

 

 

 

 

 

 

 

 

19일 비가 부실 부실 내리다가 멈추다가 반복하는날에  으아리네 야생화 하우스가 입던 옷을 벗어내고 ..

깨끗하게 이쁜 새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연동으로 3동인 하우스 비닐을 모두 벗겨내고는  새 비닐을 씌웠습니다...

비가 안오다가 다시 또 부시리 하게 내리기를 하루 종일 이였지만 ...

 

동네 지인 두 분이 그 비를 흠뻑 맞아가며 사다리 타고  지붕위에 비닐을 씌우는데 걱정이 얼마나 되던지요 ...

19일에는 전체 비닐을 모두 씌웠습니다....한동 벗기고 한동 씌우고 다시 또 한동 벗기도 씌우고 ..

20일에는 차광막을 씌우면 끝나는데 다행이 비가 안와서 잘 씌웠습니다...

 

이틀 동안 비 맞아 가면서 주변에 빼낸 클립이며 스프링 비닐등을 치우고 정리하고...주변에 낙엽송이 많아서

낙엽송 긁어 내면서 비닐 씌우느라고 지인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날은 추워 오는데 비닐을 씌워 주신다는 분은 바쁘시고해서 은근히 마음 고생을 했거든요 ㅎ

비닐도 주문한지 한달은 다 되어서 온듯 합니다... 날이 추워지든 어쩌든  이제 한시름 놨습니다...^^*

마음도 쉼터를 찾은듯 휴 합니다 ㅎ 잔잔한 일이야 할수 있지만 비닐은 못씌우잔아요 ㅎ

 

이제 으아리네도 김장만 하면 됩니다........ㅎ

 

 

 

( 혹시 하우스를 짓거나 비닐 씌우실분 계시면 댓글 주세요 지인 소개해 드립니다.....농사 짓는 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