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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포도가 아니고 자연에서 태양도 흠뻑받은 으아리네 노지 포도들 입니다.......^^*
풀도 낫으로 베어주고 포도나무를 키웠습니다.....풀도 거름으로 ...^^*
포도라는 것을 알려주는 ......포도로 치면 포도미인 입니다 ㅎ
작아서 봉지 안씌운 이 바라포도가 정말 맛있습니다....제가 매일 뚝따서 먹는다는 ㅎ
으아리네가 포도나무가 많지는 않구요 .....한 70 주 되려나요 ....올해 이렇게 열렸습니다.........^^*
포도는 달으네요....저도 포도는 잘 안먹는데 우리 포도라 그런지 매일 송아리채 들고 다니며 먹네요 ㅎ
일하다 피곤하면 한송이 뚝 따서 저 바라포도 저포도가 더 맛있더라구요 저는 ㅎㅎ
제가 먹으면 우리 봉팔이 봉춘이 껌딱지 처럼 저를 따라 다닙니다......포도 달라구요 ...ㅎ
강아지는 포도 주면 안된다는데 저더다가 포도밭에서 살지 싶습니다 ....ㅎ
설마 포도 나무에는 올라가지 않겠지요 ?? ㅎㅎ
저 나무가 올해 4년차니까 내년에는 아마 더 많은 포도들이 주렁이 주렁이 할겁니다.....
포도즙도 주문받고 포도상자로도 주문받고 ...그러다보니 정말 도시농부가 시골농부 되겠습니다 ..ㅎ
올겨울 잘나도록 가지도 쳐주고 거름도 잘 주어서 나무가 튼튼히 자라도록 신경써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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