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산북방개구리 알들과 도룡이들 알들로 가득 한지라 ..
요즘 하루에 한시간이라고 물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
그거도 오전에 한번 오후 저녁 무렵에 한번 이렇게 두어번 채워 줍니다 ..
물수면도 올려주고 져녁에는 밤세 미지근하게 유지하고 얼어 들어가는 시간이라도 늦추고자 그러는 거지요 ...^^
오늘도 점심때쯤 물을 틀어주다보니 햇님이 방긋이 웃더라구요 ..
연못에 햇살이 비추기에 연못 한바퀴 돌아 보는데
세상에나 ㅎ 연못을 만든 이후에 도룡용들 알 하고 용이들 한두마리 보기는 햇지만
오늘 같이 산란을 위해서 마치 계곡에 바위 가장자리 물가에서 산란준비 하는것처럼..
으아리네 연못에서 산란준비를 하는것은 으아리네도 처음 봅니다 ㅎ
계곡에서는 봣어요 옆이 계곡 이니까 그런데 연못에서 저렇게 셀수도 없는 많은 도룡용들이
종족 번식을 위해서 산란을 하고자 저렇에 많이 모여 있는것은 처음 봅니다 ㅎ
가만히 음직이지도 않고 폰으로 확대해서 찰칵찰칵 하기도 하고 숨죽이고 동영상도 두어개 찍었습니다 ...ㅎ
자연의 신비 이 다큐는 으아리네 연못에서 일어나고 있네요 ㅎ
이러니 으아리네가 연못에 물을 안채워 줄수가 없습니다 ㅎ
이쁘고 귀엽지 않나요 으아리네 연못에 아기공용 둘리들이 ㅎ 아주 귀엽고 이뻐 죽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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