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두어달 있으면 다 보내나 봅니다 ...
어느새 주변은 각자의 단풍옷을 갈아 입고 겨울날 준비를 시작 하고 있습니다..
자연속에 으아리네도 슬슬 자연과 더불어 또 하나의 자연으로 되어가는 중입니다..
바람도 차가워 지고 풀벌래 소리도 산개구리들의 울음소리도 들을수 없겟지요 ..
단풍으로 물들어 가면서 땅위로 떨어지는 낙엽들이 왠지 서글퍼 보이기만 하는 으아리네..
아쉬운 이 시간들을 부지런이 바쁘고 여쁘게 보내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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