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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를하고 밭을 갈고 비닐을 씌우고 그위에 마늘을 하나하나 심었습니다........^^*
사진 찍느라고 이렇게 보이게 심었지만 사진찍고는 조금더 깊이 꾹꾹 심어 주었답니다......^^*
고추심었던 밭인데 고추를 모두 뽑아내고 마늘을 심었답니다....잘크겠지요 ...^^*
주말에 비가온다고 그러고 ....비가오면 땅이 질어서 트렉터가 밭을 갈러 못들어가고 ...마늘심을 시기는 있고해서는
목요일에 땅에 퇴비를 주고.... 트렉터로 밭을갈고... 금요일에 마늘을 8접 조금 넘게 심었습니다...
동네 어르신이 같이 마늘을 심는 날이라서 어르신일도 거들어 드리고 어르신이 저희일도 거들어 주시고 했습니다..
어르신이 먼저 마늘을 다 심으셨습니다...그리고 저희 밭으로 오시길래 힘드신데 저희가 할테니 들어가시라고 해도
으리가 있지 어찌 같이 끝내야지 먼저 가냐하시면서 컴컴해질때까지 같이 해주셨습니다.. ..힘드셨을 겁니다..
날도 차가운데 으리를 지키시며 같이해주신 동네 어르신게 감사해서 ..이날은 제가 저녁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하나하나 꾹꾹 심어주고 그위에 다시 흙으로 덮어주고 ...여러손길 주고 또주면서 정성스레 심어주었습니다...
마늘이 추운 한겨울 한파를을 무사히 잘지내고 ..내년봄에 이뿐 마늘잎이 쏙쏙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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