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두번째 김장이 끝났네요 ~~~ ㅎ

 

 

 

 

 

 

 

 

 

 

 

 

 

 

 

으아리네가 자연재배로 약안하고 벌레망도 씌워 가면서 키우고 ...영하 10도의 동장군을 몇번이나 견딘 장한 배추들 입니다 ..ㅎ

일차로 12월 중순쯤에 한번 김장을 했구요 ...남은 배추 가지고 날이 포근해서 두번째 김장을 이렇게 했습니다 ...ㅎ

두쪽내는 배추 한 사십여포기는 김장을 이렇게 하고 한 에닐곱 포기는 쌈배추 한다고 한포기씩 넣어도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김장 하는것을 게시판에 하나로 과정을 올리면 되는것을 왜 이렇게 하나하나 단계별로 게시판에 올렸는지 궁금 하시지요 ..^^*

혹시라도 김장을 혼자서 배추 사다가 절이고 씻고 양념해서 김장도 해보고 싶은데 ,,,정말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

엄두가 안나는 분들이 계실까봐 한과정 한과정을 참고 하시라고 게시판에 여러번에 나누어서 올려 봤습니다 ....^^*

다만 으아리네는 이렇게 담고 있어서 으아리네가 담는 시골스런 김장을 소개 해봤습니다 ..ㅎ

이렇게 해서 김치통에 담아 놓고 보니 흐믓하고 이쁘네요 ㅎ

 

오늘은 바람이 제법 부는 날이였습니다 ...산속이라 바람이 더 세차서 이곳 저곳을 괘안은티 살펴 보는데 ..

매실나무도 뾰족이 움이 트고 라일락이며 자두나무 여러 나무들이 초록의 움을 밀어 올리기 시작을 합니다..

산새들의 울음 소리도 밝아졌구요 ..이름 모를 나무에서는 잎도 없는데 이쁜 꽃이 피는데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ㅎ

이렇게 자연은 소리 없이 하나 둘 봄을 향해 겨울을 밀어내고 있는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