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장에 들어서면 금낭화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 옵니다...^^*
저렇게 많은 꽃들을 매달고는 어떻게 꽃대가 그 강한 바람을 견디고 서있는지 대견 합니다 ㅎ
꽃대 하나에 꽃송이들이 못맺어도 20송이는 넘지 싶습니다 ..
하얀 철죽들도 그렇게 이쁘게 피더니 하나둘 지기 시작을 하고 나무에 꽃들이 몇개 안남았습니다 ..
금낭화가 심어 놓고 바라보고 키우기에는 잎이나 이쁜 꽃들...꽃색도 그렇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
대문 입구에는 돌나물들이 번져 있어서 그쪽 부분만 금낭화를 안심었는데 .
돌나물을 다른곳으로 나무 심을 정도만 조금씩 옯겨 심고 ...그곳에 금낭화들 더 심을까 합니다 ..
사진으로 보면 좌측에 나무가 벗꽃나무인데 키가 큰 나무들 이다보니 그 아래로도 금낭화를 심으려구요..
그러면 농장 대문에서 보면 양쪽으로 금낭화들이 이쁘게 오는 손님 맞이 하지 싶습니다 ㅎ
오늘 비오고 나면 작은 애들로 골라서 금낭화 심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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