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꽃이 거의 지고 잎이 나왔습니다 ..꽃이 진자리에 복숭아가 열리는데 한가지에 두어개 혹은 세개만
남기고 다 따줘야 복숭아가 크다고 하고 약도 해야 복숭아를 먹을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 이시기에 약을 안해주면 꽃피고 열매 생길때 벌레들이 부드러운 열매속에 알을 낳는답니다
여즉 약을 안하다 보니 복숭은 몇개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ㅎ
그저 꽃만 보는것으로도 만족을 하자 ..이렇게 마음을 달래고 위로 하지만 복숭아도 탐스럽게 열린고 먹고 싶습니다 ㅎ
우얄까요 이일을 ㅎ 자두며 매실 모두 벌레가 다 먹어서 먹어본 적이 없네요 ㅎ
그저 화사 하게 꽃을 피우는 복사꽃만 생각 해야 할까 봅니다 ㅎ
.
'으아리네 숲속구경 > 농장 구경 하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장에서 바라본 앞산도 초록의 새옷을 장만 ㅎ (0) | 2018.05.06 |
---|---|
으아리네 농장 입구의 금낭화들 입니다 ......^^* (0) | 2018.05.06 |
움악하고 연못 앞에 심으려 사온 꽃인데 꽃은 역시 이쁘다는거 ㅎ (0) | 2018.04.26 |
저녁에 장독대가 이뻐 보여서 찰칵 ......^^* (0) | 2018.04.26 |
복사꽃핀 으아리네 농장 풍경 ......^^* (0) | 2018.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