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농장 입구에 있는 금낭화인데 이쁘지요 ㅎ

농장 문따고 들어가면 피어 있는 금낭화 입니다....

울타리 처 놓은 왼쪽 작은 언덕에 풀만 나다보니...

눈에 거슬려서 매일 뽑는게 일이고 해서 차라리 꽃이라도 심어 놓으면 보기라도 좋지 싶어 심었어요 ㅎ

하나 심어 보니 여쁘더라구요 그래서 간격을 두고 몇개 심었더니 ..

해가 갈수록 풍성하니 아주 이쁜 금낭화 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금낭화는 무리지어 있어야 더 이쁜듯 합니다 ㅎ

그래서 올해 대문 입구에 까지 같은 간격으로 금낭화를 심어놨습니다

워낙이 성장이 좋은 금낭화라서 올해만 커도 내년에는 이쁘게 군락을 이루지 싶습니다 ...

저렇게 사진으로 보니 오른쪽이 또 허전 하네요 바닥에 풀같이 보이는것이 금계국 새순들인데 아직은 필때가 안미라서요 ㅎ

중간중간에 금낭화를 심어서 미리 꽃을 보고 그다음에 노란 금계국이 피는것을 볼수 있게 섞어야 겠습니다 ㅎ

아래 언덕으로 심으면 가능 하게 두가지 꽃을 볼수 있겠어요 ㅎ

오늘 심어 볼랍니다 ㅎ 매일 눈으로 보는거 하고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 보면 어울리는 장소에 심고 싶은것을

심을수 있어서 좋은점이 있습니다 ......ㅎ

어린이 날인데 아직 손주들이 없네요 저는 ㅎ 친구들은 손주가 중학교도 가고 모두 학상들인디 애고 ㅎ

애기들은 여쁜데 할무이는 안되고 싶으고 이일을 우야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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