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장 오르내리는 즐거움이 힐링 입니다 ㅎ
봄에 피는 꽃들은 모두 피여서 지나 다닐때 마다 금낭화 꽃향기며 라일락 봄꽃들의 향기로 코가 호강 하는 중이네요 ㅎ
화단도 여쁘게 이꽃 저꽃들로 화려해지는 으아리네는 이 봄날이 참 일년중 기다려지는 시기 입니다...^^*
이제 농사가 시작이 되면 밭에서 살다가 보니 이렇게 피는 꽃들을 피여 있어도 보기도 힘들 겁니다 ㅎ
아직은 밭에 일을 시작 안해서 피는 꽃들한테 눈길도 주고 자주 주인의 발자욱들려 주는 시간도 갖지만
이번주 까지는 이렇게 쉴시간이 있네요 ㅎ
다음주 부터는 밭도 갈고 밭고르고 비닐 씌우고 모종도 심고 참깨도 심고 바쁘지 싶습니다 ㅎ
이쁜 꽃들을 이제 아침에 한번 저녁에 일끝나고 한번 이렇게 보면 다 봅니다 ㅎ
오늘 내일 실컷 꽃구경 할랍니다 ㅎ
농사 시작 하려니 으아리네도 좋은 시절 다가고 더운날 일하는일만 남은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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