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지인댁 반려견이 아기 강아지를 낳았네요 ㅎ
7월6일인가에 낳아서 지금까지 키우고 있으니 한여름에 엄마 강아지가 고생 입니다 ..
이빨도 낫어요 ㅎ 그런데 엄마 젓을 아직고 셋이서 매달려 빨아 먹고 다닙니다 ㅎ
그래도 이빨이 나서 아플텐데 어미 강아지는 눈을 지긋이 감고 참고 젖을 내주네요 기특해요 ..
낳은 날부터 강지들이 얼마나 소리를 끙얼데며 내던지요 처음 봤어요 ㅎ
강아지 낳으면 조용하니 목소리 듣기 시간좀 걸리는데 요란 하더라구요 ㅎ
그러더니 지금도 덥다고 악을 악을 써가면서 쥔장을 부릅니다 ㅎ
얼음얼려서 수건 말아서 내다 주면 소리도 안지르고 조용히 그위에서 자곤 합니다 ㅎ
너무 덥다고 에어컨 틀고 주인이 들어다 놧는데 이렇게 잠을 자네요 안 끙얼 거리고 참나 ㅎ
시원한가 봅니다 ㅎ 삼남매 인데 이쁘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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