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 진다고는 하고...... 뜨게질로 떠주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돼고 해서 임시로 으아리네가 강지들 옷을 만들었습니다 ㅎ
겨울용 몸베바지 사놓은것이 속에 기모도 들어있어서 따시네요 해서 그옷으로 무릅 아래쪽 양쪽은 잘라서 목잇는 쪽은
가위집을 내서 목이 편하게 해주고 몸통 중앙을 중심으로 해서 반의 중간에 가위로 앞발을 넣을 구멍을 내줬더니 딱 입니다 ㅎ
그래서 바지의 앞뒤판 궁디 부분을 반으로 갈라서 꼬메주고 발을 넣을곳을 만들고 해서 몸베 바지 하나로
봉돌이 하고 우리 봉숙이 하고 각자 두벌씩 만들어 줬습니다....임시 대용으로 만들어 줬는데 이쁘네요 입혀 놓으니 ㅎㅎ
귀여워요 ㅎ 우리 봉돌이는 배부분은 조금 가위로 깊이 파줬습니다...머스마라 소변 보기 좋게요 ㅎ
몸베 바지가 사방 스판이다 보니 잘 늘어 나고 편할듯 합니다 ...ㅎ
애들 옷사러 나갈 시간도 없고 해서 만들었는데 그냥 저냥 입혀도 될듯 합니다 ㅎ
몸베바지 이쁜색으로 사다가 두어벌씩 또 만들어 줘야 겠습니다 ㅎㅎ
애견샵에 가서 모자잘린 밀리터리룩도 사입히고 했는데 물어 뜯고 해서 얼마 못가거든요 ㅎ
암튼 뜨게질로 떠 입힐때 입히더라도 우선은 입혀도 안추울듯 합니다 ㅎ
집에가서 스판옷으로 우리 말티하고 장모치와도 한벌식 만들어 입혀야 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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