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터줏대감이자 개굴개굴 목청도 큰 으아리네 봉구리 입니다 ㅎ
그래도 연못에 개구리들이 살아서 오가면서 심심 하지는 않습니다 ㅎ
덩치를 보면 오던 녀석들이 오고 또오고 하는듯 하네요 ㅎ
작은 고무통연못에도 무당 개구리들이 한녀석 이더니 두녀석 그러더니 오늘 아침 세어보니 7식구로 늘었더라구요 ㅎ
이녀석들 울음 소리는 머라 그럴까요 우엉우엉 우엉 이런식으로 묵직 하게 웁니다 ㅎ
처음 에는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이녀석들 울음 소리 더라구요 ㅎ
무당 개구리들도 아애 이 고무다라이 ㅎ 고무통에 자리를 잡은듯 합니다 ㅎ
마름풀 속에 숨어서 고개만 쏙쏙 내놓고 저룰 구경 합니다 ㅎ
이녀석들 들랑 달랑 거리라고 길게 나뭇가지 넣어서 연결 다리도 만들어 주웠네요 ㅎ
애긍 이번 장마비가 수목 이틀 오고나면 연못에 창포들도 한번 베어 줄라구요 키가 너무 커서요 ㅎ
저 작은 연못에 잠자리도 알을 낳고 수생식물들은 하나의 생명의 탄생 장소 이기도 하다보니 함부로 할수 없음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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