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못에도 물이 가득 합니다.......밤사이 내린 비로 연못에는 강물같은 물들이 고여 있습니다..
물이 깊어 지다 보니 어리연도 물위로 가득히 떠오르고 ...
수련들오 잎들을 물 위로 높이 띄우면서 여유를 즐기는듯 합니다...
언제 이렇게 잎들이 이쁘게 커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변화 하다보니 모든 생물들도 뒤돌아 서면 크는것만 같습니다...
수련들이 올해는 범위를 한곳에서 두곳으로 넓힌듯 합니다...
연못 좌측에만 수련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우측에도 수련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반면에 어리연들은 수가 줄어든듯도 싶습니다 ㅎ 제생각 일까요 ㅎ
머지 않아 하얗게 수련들이 꽃대를 올려주지 싶습니다....
이번 봄비로 아주 많은 생물들이 기지개를 켜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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