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개구리의 올챙이들이 드디어 알에서 나왔네요 ㅎ

 

 

 

 

 

 

 

 

 

 

알만 수북히 낳아 놓고는 어디서 우는지 이쁘게 울어데는 산개구리가 있습니다 .....

지나가다가 보면 물속으로 쑥 들어가 버려서..

물의 여울만 볼뿐 알의 주인을 못봤습니다 ㅎ 그러나 분명 산개구리의 알이라는거 ㅎ

참개구리는 아직 멀었거든요 ㅎ

 

저는 수북한 알주머니만 보여서 ..

올챙이가 아직 안나왔나 보다 했는데... ..언제 나왔는지 저렇게 알집에 바글이 하게 붙어 있습니다..

조금더 지나면 미니연못 가장 자리에 모두 붙어 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태어난 알집에 바글이 하게 모여 있는거 보면 아직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올챙이 입니다..

언듯 보면 너무 작아서 거머리 같습니다 ㅎ 머리하고 몸통이 구분이 없이 그냥 길기만 합니다 ㅎ

사진을 확대 해서 그나마 조금 큰 올챙이를 찍어서 올챙이구나 생각이 드실 겁니다....

 

이 많은 올챙이들이 모두 이쁘게 커서 앞다리가 쑥~~뒷다리가 쑥~~ ㅎ 고운 산개구리로 건강하게 크기를 바랄 뿐 입니다...^^*

귀엽지요 ...갓 태어난 올챙이 아가들이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