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 새로 올라오는 무늬산마늘 ㅎ ......^^*

제일 아래 사진이 제일 먼저 심은 산마늘인데 해마다 무늬옷을 입고 나오구요...

몇년전에 구입해서 같은 언덕에 심은 산마늘들도 누런 무늬옷을 걸치고 나옵니다 ..

무늬산마늘 이네요 ㅎ 자라면서 없어 지긋지 햇는데..

사그러 질때까지 무늬가 그대로 있는것을 보믄 산마늘무늬종 맞지 싶네요

그런데 새로 올라오는 마늘들도 이쁘게 누런옷을 입고 나오는디 ...두고 봐야 긋지요 ㅎ

난으로 치믄 중투 산반 복륜 사피 호  머 이렇게 부귀난처럼 촉분양 하는거 아닐런지 ㅎ

난좋아서 산에 다니다가 야생화가 좋아서 꽃키우고 나 먹을 먹거리 농사짓는데 욕심 생기믄 안되긋지요 ㅎ

우야둔둥 아직은 산마늘 척박한 자연속에서 키우고 자연번식에 자연으로 크는거라 한잎도 안떼 봤습니다...ㅎ

애지중지 멀리서 언덕을 바라만 해바라기 중입니다 ㅎ

밤새 우리 연못가족들 집에 얼음이 꽁꽁 얼었네요

부지런 떨믄서 여기저기 얼음 깨주고 다녔습니다 ......후딱 녹으라구요 얼라들 안춥게

9시가 넘게 연못 찰랑 찰랑 넘치게 물채워 줬는데...보람도 없이ㅎ기온이 오른다고 하니까 다행 입니다 ...

좋은 휴일들 되세요 ......오늘 하루가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 하고...부지런히 음직 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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