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하14도가 된다는 소식에 농장에 들어가면서 ..
물은 얼었을까 우리 강아지들은 괘안을까..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농장에 들어서는데 문을 잠군 열쇠는 춥다고 내체온을 내노라고 문을 안여네요...
손으로 열쇠를 한참 쥐고 있으니까 열쇠의 녹는 느낌과 함께 열쇠를 따고 농장에를 들어갈수 있더라구요..
농장은 눈으로 덮혀서 보기만해도 추워 보이고..강아지들한테 가보니 애들이 반가워서 난리가 났습니다..
애들 쉬도 데리고 나와 시키고 응가도 시키고 물도 새로 갈아주고...밥도 주고..ㅎ
눈을 쓸어야 할거 같더라구요..그래야 사람이 다니지 안그럼 겨울왕국 이거든요 ㅎ
한번 눈이 이렇게 오면 산속이고 해서 녹지가 않는데 영라 14도씩 되노니 녹기나 하겠는지요..
그래서 비자루를 들고 이곳 저곳 쓸다보니 ...여기를 쓸면 저기가 겊리고 해서 ㅎ
모든 농장을 눈쓸러 다니다 보니 영하 11도가 넘는 이 날씨에 땀이 납니다..ㅎ
눈씅고 커피 한잔 따시게 들고 앉아 시간을 보니 4시더라구요 ㅎ
겨울도 움직이니까 땀도나고 열도 오르는게 견딜한 합니다..ㅎ
하얀 눈을 쓸어내는 재미도 있고 쓸어 놓고 나니 흐믓하고 그러네요..
오늘 따라 손에 쥔 커피잔이 더 따시게 느껴 집니다..
내일 아침 6시에 영하 15도 라고 합니다...
우리 농장에 강이지들과 야생화들 다육이가..
오늘 하루만 더 힘내서 버텨 주기를 바래 보는 오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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