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서 노지 월동한 으아리네 수선화 새순들 입니다 ㅎ
추울까봐 한겨울 잘 보내라고 풀들을 덮어 줫더니 그 틈을 비집고 새순을 올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으아리네가 잠시 고민중 입니다 ...ㅎ
저 풀들을 모두 긁어 내서 이쁘게 수선화들을 볼것이냐..
아니면 그냥 조금더 두웠다가 풀을 긁어내줄 것이냐 ...........ㅎ
이유은 산속 추위 때문 이라는거 ....
주변 시내가 영하 1도 라니까 산속은 영하 3도나 4도는 될것인디
어쩔까나 고민중이네요 ㅎ
누런 풀들을 긁어 내주면 깔끔하니 올라오는 수선화들도 눈와 확 들어오고 좋은데
산속 추위에 꽁꽁 추워서 덜덜 떨을까봐 망설여집니다 ㅎ
어쩔까나요 이일을 ㅎ 누가 고민좀 해결해 주실분 안계십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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