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르내리고 그러면서 왜 못봤을까요 ㅎ
새순을 분명 뾰죽이 낙엽들 아래서 올렸을것인데
주인이 무심햇나 못보다가 오늘 에서야 잎을 펼치는 자태를 봤습니다 ㅎ
올해도 여전하게 노랗게 무늬를 올려주는 산마늘이 새순을 많이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쪽에 있는 산마늘이 해마다 일찍 올라 오네요
다른곳에 심은데는 여러번 살펴 봤는데 아직 안올라 왔거든요
쌓인 낙엽에 아직 안보이는지 한번더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ㅎ
명의나물로 먹어야 하는것인디 아까워서 못먹습니다 ㅎ
그저 이쁘게 바라보고 스스로 자연번식 하는것에 흐믓흐믓 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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