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강지들 비상약에 ......
소고기에 선물을 가득 사가지고 왔네요
주변분들하고 맛나게 구워 드시랍니다요 ㅎ
딸래미도 추석에 ..
주변 분들 드리라고 선물셋트 5개나 사오더니
추석에 못온 아들이 또 주변분들 드리라고
선물셋트에 정관장 홍삼에 잔득 사왔습니다 .
고마운 애들 이네요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그래도 엄마하고 친한 주변분들
챙기는 자녀 몇안되지 싶습니다 .
제가 받아본 바가 없으니요 첫째는 ㅎ
주기는 매번 명절에 나눔이 하지만
저는 받아본 바가 한번도 없다는거 ㅎ
우리 애들은 자랑이 아니라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엄마 주변 지인들까지도 챙겨 주니
고맙고 흐믓 하고 그렇습니다 ㅎ
지금같이 엄마 지인들도 챙기는
여유있는 삶이 잘 이어 가기를 바래 봅니다 .
고기들 드시러 오시어요 점심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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