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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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복수초며 야생화들 피고 진곳도 풀뽑고 베어내고 끝 ㅎ

^^*!!~ 으아리네~~~ 2019. 6. 12. 23:12








텃밭에 풀뽑고  맞은편 복수초며 둥굴레 등 야생화들 심어진곳도 ...

풀을 뽑기도 하고 낫으로 베어내기도 하고 그랫습니다 ...

눈속에서도 핀다는 복수초를 비롯해서 제일 먼저 나오는 야생화들 이다보니 제일 먼저 누렇게 눕습니다 ㅎ

장마철에 주로 누렇게 풀약을 한듯이 드러 눕는데 올해는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일찍 누런해 지네요

그래도 꽃피고 씨방까지 맺혔다가 모두 터트렸으니 할일은 다 한거지요 머 ㅎ

언덕 아래 물길이 있는데 거기에 돌미나리 번지게 심어 놨거든요

그런데 언덕에 있는 황매실나무가 뿌리가 뻣은건지 아니면 매실 씨앗이 싹이 튼건지 모르지만 홍매실 나무가 한그루 자리를 잡고 크네요

혹여나 매실이 열리려나 살펴봐도 안 열리네요 그래서 그냥 톱으로 베어 냈더니  밭이 훤 합니다 ㅎ

언덕에도 황매실이 하나 또 그렇게 피는데  조금 두고 보려구요 내년까지만 ㅎ

매실 나무가 꽃도 안피더라구요 아무리 작아도 몇년되면 꽃이 피는건데 ㅎ

내년까지만 기다려 보가 안피면 내년에 잘라내야죠 언덕에 황매실두 ㅎ

우야둔둥  풀을 뽑고 그러니까 기분도 좋고 보기도 좋고 그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