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추들이 씨앗을 사다가
으아리네하고 동네 삼춘하고
상토에 하나 하나 씨앗을 넣어 키워서
모종을 만들어 밭에 직접 심어 키운 배추들 입니다 ...
항암배추라고 속이 노란 맛난 배추네요 ㅎ
요즘 김장철이라 배추뽑고 절이고 하는게 일입니다 .
세집에서 같이 심었어요 동네 삼춘 통장님 으아리네 이렇게ㅎ
저배추 뽑아서 김장 했습니다 어제ㅎ
그저께 배추 60포기 따와서 절이고
어제 배추씻어서 김장 했습니다 ㅎ
우선 두집에서 먹을거만 했네요
으아리네는 열포기만 하까나 했는데
하다보니 20포기가 됐습니다 ㅎ
우리통장님은 40여포기 하구요
밤새 양념좀 베고 하라고 실온에 두웠으니
오늘 김치 냉장고에 넣으면 됍니다 .
남동생도 오늘 시간 되면 와서
김치담은거 가져라고 하려구요..
것절이도 해놓고 김장도 하고 ..
우선 먹을 동치미도 썰어서 담아놔서
이제 마늘만 쪼개서 심으면
올해 할일은 모두 끝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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