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댁에 딸들도 온다고 하고 해서 옥수수 한자루 샀습니다 ...
이댁 막내따이 옥수수가 먹고 싶은지 옥수수 옥수수 하더라구요 ㅎ
시집간 딸래미도 온다고 하고 남매들이 놀러도 간다고 해서 옥수수 한자루 선물 했습니다 ..ㅎ
지인댁에서 금방 소금넣고 삶아서 먹는데 맛나더라구요 햇옥수수 라서 그런지 ..ㅎ
옥시시 두자루 먹고 호박 부칭게도 해서 먹고 ㅎ
비도 오락가락 해서 일도 하기 머하고 해서
원주민댁 마실가서 더운 여름을 한입 넣고 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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