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서 지인이 오셔서 동과호박을 가져 가신다고 하셨는데 일이 생겨서 다시 되돌아 가신다고 대전에 사시는 동생분을 보내셧네요..
그래서 동과 3덩이 시집 보내고...농장에서 나와서 일보고 ...다시 농장 들어가서 이일 저일 하다보니 또 하루가 가더라구요..
오늘 부터는 마늘을 한 열두접 하나 하나 쪼개려구요....그래서 내일 모레쯤 마늘 심으려고 합니다...
혼자 하다보니 손도 바쁘고 마음은 더 바쁘고 ㅎㅎㅎ 울집 강지들이라도 호출해서리 모두 마늘 쪼개라고 그럴까봐유 ㅎ
아긍 서둘러야 겠습니다....아침에 잠시 이렇게 컴퓨터 하다 보면 한시간은 후딱 지나 가네요.....^^*
오늘은 아침은 포근 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모든님들 좋은 하루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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