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봉팔이를 보낸지 3일 됐습니다.....하루 종일 우리 봉팔이 생각 밖에 안납니다...
일을 하다가도 봉팔아... 너무 아프게 보내서 미얀하다 팔아 .....눈은 우리 봉팔이 있는 계곡에 머뭄니다..
사진을 보고 또봐도 속이 상하고 가슴이 아프네요....우리 봉팔이 집에 봉팔이가 없어서 그런지 .
봉춘이 봉돌이 봉숙이 별이도 있는데 그저 애들이 모두 없는듯 훵하니 그러네요..
이마음이 오래가지 싶습니다......눈을 뜨면서도 봉팔아 ..설것이를 하면서도 봉팔아..
제가 머를 잘못 하고 살았나 봅니다... 9 월에는 우리 메여사가 떠나고...10 월에는 우리 봉팔이가...
왜 이쁜 내새끼들이 내곁을 떠나야 하는지 잘못한게 있나 싶은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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