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멧돼지가 내려와서는 돼지감자를 오늘은 이만큼 내일은 저만큼 이렇게 파먹고 있습니다.....
아주 꽁꽁 얼은 땅을 어떻게 파헤치고 돼지감자를 캐먹는지 기가 막힙니다...
으아리네가 눈이 녹으면서 빙판이 된곳이 있어서 흙좀 퍼다가 뿌려 놓으려고
언땅을 파는데 세상에 안파지더라구요 ..얼음을 파는것과 같으던데 어떻게 저 언땅을 파헤치고 돼지감자를 먹는건지 참 대단 하네요..
돼지가 발이나 입으로 파헤칠건데 힘이 대단 한가 봅니다..
어찌됐든간에 돼지감자가 많은데 이거 먹으려고 수시로 내려 올까봐 그래서 으아리네와 마주칠가봐 염려가 됩니다 ㅎ
우야믄 이 상황을 지혜롭게 넘길까요 ㅎ
경험 있으신분의 고견을 받습니다 ㅎ그래도 새해에 돼지도 왔다가고 ㅎㅎ
모든님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삶의 넋두리 > 이러쿵 저러쿵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아리네 강아지들 산장 입니다.....^^* (0) | 2017.02.16 |
---|---|
추운날 얼큰하고 맛있는 짬뽕 한그릇 어떠신지요 .....^^* (0) | 2017.02.02 |
으아리네 산골에는 얼음이 꽁꽁 입니다.......ㅎ (0) | 2017.01.16 |
매실나무도 꽃봉오리 이렇게 움을 틔우는데 ..... (0) | 2017.01.16 |
으아리네 농장의 어스름한 초저녁 풍경...........^^* (0) | 2017.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