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을 장아찌 한다고 다듬다 보니까 마늘쫑 위에 씨앗들이 제법 영글어 있습니다....
사진속 작은 씨앗을 밭에 심으면 그냥 하나의 통마늘이 되는데 그 통마늘을 다시 또 다음해에 심고 그러기를 삼사년은 해야만
토종 6쪽 마늘의 씨앗이 된다고 하네요...
벌효액을 만들까 무엇을 할까나 고민 하다가
다듬어서 마늘같이 장아찌 담는다고 씻어서 식초 설탕 소금물 끓여서 초절임 해놨습니다 ...
다시 한번 끓여 부을때 간장을 적당히 넣어서 색조절을 하려구 하는데 그맛이 궁금 합니다 ㅎ
한번 먹어 봤더니 작은데도 얼만 아린맛이 강한지요 ㅎ 누가 마늘 씨앗 아니랄까봐서 많이 맵습니다 ㅎ
한참 맛이 들고 있는데 한번더 끓여 부어야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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