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얌젼하고 오고 있는 금요일 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해먹을까나 생각 하다가 묵 무침을 해먹자 그러고는 ..
냉동실에 묵가루 찾아 보니 조금 있네요 ...꺼내서 딱 한덩어리 묵 만들어서 집에 있는 채소로 ..
미나리 조금 뜯어다가 넣고 양파도 송송 썰어서 넣고 당귀잎 몇잎에 부추 몇잎 취잎 몇잎 들깨잎 두어개 썰어 넣고는
진간장 조금에 고추가루 적당히넣고 파 마늘 툭툭 찧어 넣고는
들기름 듬북 넣고 참깨 볶은거 송송 뿌리고 해서는 맛난 묵무침을 했습니다 한저금들 하시지요 ㅎ 막걸리가 빠졌네요 ㅎㅎ
비가 오니까 괜히 서늘한게 몸을 움츠리게 만듭니다 ....산속이라서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변하는걸 느끼네요..
정말 감기 들기 딱 좋은 기온차 입니다 ...건강들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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