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뿌리공원에서 ..
효문화 축제를 했습니다
동네 지인들이 가수들도 오고
먹걸이에 폭축도 터트리고 한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
사람들이 어디서 그렇게 모이는지요
역시 트롯이 대세인지라
엄마부대 할무이부대 ㅎ
먹걸이도 홍어회부터 오징어 숙회
국밥에 짜장까지 다양 했습니다 .
날이 추워서 짜장집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따끈하니 맛나더라구요 ㅎ
오랫만에 짜장을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
시장이 반찬이였던건 분명 아니였다고 ㅎ
올해 그래서 금산 인삼축제
뿌리공원 효문화 축제
살면서 축제는 처음 다녀 봤습니다 .
사람 많은데 절대 안가는데 시끄러워서 ㅎ
그래도 가보니 가을가을에 좋은 노래에
화려한 조명에 따끈한 커피 한잔이
참 잘어울리는 시간 이였습니다
해서 가기를 참 잘했다 ...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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