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농장 가는길에 있는 이웃 아자씨의 감나무 밭 입니다 ㅎ
감따서 곶감도 하고 그러시는데 가을이라고 감이 이렇게 감색빛으로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ㅎ
이쁘더라구요 감이 색이 들으니 ㅎ 아저씨가 일년에 풀 깎아 주시고 약도 몇번 해주시는데
감이 올해는 많이 열렸습니다 작년에는 별로 안열렸거든요 ...
남에 감나무 밭이지만 주렁주렁 나무에 가을이 매달린듯 한것이 으아리네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 ㅎ
감나무밭 주인은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ㅎ
아긍 으아리네 감나무는 으아리네 낙엽만 쓸게 만듭니다 ㅎ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몇개 안열리네요 ㅎ
올해도 으아리네 감은 새들한테 양보하면 될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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