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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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농장 대문 앞까지 온 각기 다른 두발자욱의 주인은 누구..?

^^*!!~ 으아리네~~~ 2018. 1. 12. 17:32









길냥이들 구경하고 밖으로 나가서 눈을 쓸려 하는데 낮설은 발자욱이 몇개 보입니다..

으아리네가 발자욱을 대보니 남자 발자욱은 270은 넘어 보이고 여자 발자욱도 있는데 두세명은 올라온듯 하네요..

눈을 쓸어 놓은 길에도 발자욱이 나있고 눈위에도 나있고 담배는 수를 피우는데 나뭇잎 색으로 된 에세 수담배를

피우다가 반으로 잘라서 끄느라고 그랬는지 눈위에 버려놓고 ...의심 스러워서 주워다가 한쪽에 잘두웠습니다 ㅎ

발자욱을 따라서 내려가보니 으아리네 주차한 뒤로 길가에 차를 대고 올라왔다가 내려갔네요..

누가 개구리 잡으려고 올라왔다가 내려갔는지 ....아니면 침입자  도둑늠...?

으아리네 잘못되서 글이 안올라온다 싶으면 ..

신고해 주세요 이 발자욱의 주인이 범인 이라고 ㅎㅎㅎ

저 발자욱의 주인은 누구 일까요......음   ㅡ,.ㅡ

아무래도 으아리네가 수사를 해봐야 할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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